일본 구매대행 쇼핑몰 "히탕"의 오픈까지 이제 중반을 향해 가고 있는것 같다. 지금은 쇼핑몰 솔루션 계약 후 디자인, 구매대행 솔루션과의 연동과정에 있다. 디자인은 전문 디자인팀에게 의뢰를 했지만, 그 전에 카테고리 설계, 이미지로고, 주력브랜드등 모든 과정을 내가 써내야한다. 머릿 속에서는 어느정도 그림이 그려졌는데 막상 "카테고리" 설계과정에서부터 힘이부쳤다. 그 힘이부친 "카테고리"설정의 얘기를 하려한다. 회사 일을 마치고 집에 돌아와 와이프랑 밥을먹고 잠깐 앉아 티비를 보고나니 벌써 8시반. 2월 중순 오픈 목표로 준비하고 있으니 할일은 해야지. 컴퓨터 앞에 앉아 머릿속에 구상해뒀던 카테고리를 나열하는데 시작부터 멘붕.. 디자인팀에서 보내온 샘플 디자인을 살펴보는데 메인 카테고리가 많아지면 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