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에 사는 사람이라면 한번씩은 다 가봤고 가 보게 되는 곳, 한국영사관이다. 한국의 주민센터에서 할 수 있는 여러 민원 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곳. 아자부주반(麻布十番)엔 한국대사관이 있고 한국대사관 영사부가 있다. 한국대사관 영사부를 영사관이라고 한다. 처음찾아갔을 때 한국대사관을 찾아갔다가 민원업무는 영사관으로 가라그래서 다시 찾아갔던적이 있다..하.. 히탕의 오픈을 위해서 PG사(통합전자결제서비스사)와의 계약을 하는데 인감증명서가 필요하다는 것과 마침 여권도 5월에 만료라서 잘됐다 싶어 휴가를 내고 영사관으로.. 남보쿠센(南北線)을 타고도 갈 수 있고 오에도센(大江戸線)을 타면 갈 수 있다. 사는곳에 오에도센이 있어서 오에도센을 타고 아자부주반으로 ㄱㄱ 여권 갱신을 하려면 사진도 필요하다.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