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템 레벨업이 되면서 장애가 많아 이번주는 계속 잔업이다.. 구매대행 쇼핑몰도 준비해가며 요즘은 24간이 너무 짧은것 같다. 저녁 때도 놓치고 9시 넘어 회사에서 나와 와이프에게 밥차려달라 그러기 미안해 오랜만에 회사 역 앞에 있는 라면집에 갔다. 혼자 살 때는 여기 일주일에 한번은 갔었는데 정말 오랜만이다. 라면을 그렇게 좋아했는데 집 밥에 익숙해지니 그렇게 생각나지 더라.. 그래도 날씨도 쌀쌀하고 오랜만에 혼자서 외식한번 하자! 역시 자판기로 메뉴를 고른다. 기본 메뉴인 미소라멘(720엔)에 셋트로 교자3개랑 밥(120엔추가)을 선택하고 자리에 앉아 항상 그랫듯 면은 카타메(쫄깃하게) 맛은 우스메(연하게)로 부탁했다 라멘이 나왔다(아 교자 나오기전에 찍어버렸네..) 그렇게 맛있다고 할 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