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 건너와 일을 하면서 사회인 리그에서 1년 반의 활동..(일본 사회인리그는 연식임.) 그간 연식 글러브를 사용하다가 이번에 귀국을 하게 되고, 또 호주로 가게 되어서.. 한국이나 호주에는 연식야구가 없을거란 생각에 경식글러브를 하나 구입하려고 알아보다가 이 아이가 딱 눈에 들어왔다. 그래서 발품 팔며 제일 싼곳을 찾아 다니는데 이월 상품이라 완매 된 곳이 많아서 도저히 힘들다 싶어.. 인터넷으로 뒤졌는데 몇 시간만에 찾아낸 사이트에서,, 발견... 이 글럽의 색상이 검정 오랜지 레귤러로 나왔는데.. 판매 상황이... 검정색 -> 우투 : 재고없음 좌투 : 재고없음 오랜지 -> 우투 : 재고없음 좌투 : 재고없음 레귤러 -> 우투 : 재고없음 좌투 : 1개남음 검정이 사고 싶단 생각이 많이 들었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