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는 2020/11/24에 작성한 글입니다. 윤오(첫째 아들)는 오랜만에 유치원에 갔습니다. 「유치원 가기싫어~. 군마(처갓집) 가고싶어~」 라고 버텼지만 울지않고 등원했습니다.😆 나는 갱신한 재류카드를 받으러 입국관리소에. 이번엔 재류기간이 5년 나올줄 알았는데 또 3년..😪 오후엔 와이프랑 병원에서 만나 PICU에 있는 딸을 만나러 갔습니다. 이 날 오전부터 인공호흡기를 뗐다고 합니다.🎈✨ 자기자신의 호흡은 아직 적응을 못해서 호흡이 빨라 산소마스크를 쓰고 있었습니다. 수술 경과는 좋은듯 합니다.🎊 산소마스크 튜브부분은 기린모양이었습니다.🦒 PICU에는 애기들만 있는게 아니고 아이들도 있어서 취향에 맞는 장비를 쓰는듯ㅎㅎ PICU 면회는 단 15분 밖에 되질 않습니다. 와이프랑 둘이 입실하는것도 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