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분이라는거 처음 길러 본다. 그래서 또 아무것도 아닌 일에 설레였다.
2008. 6. 21(토) 처음 심었을 때의 모습이다. 흙을 담지 않고 화분 안에 있던 동그란 막대기 부분에.. 설명서대로 물을 부었더니 저렇게 흙처럼 부풀러 올랐다. 신기했다. 정말 싹이 나오긴 할까???
귀엽다. 앞으로 얼마나 더 클려나, 아침에 화분 물 주고 나가서, 퇴근 후 집에와서 얘를 보면 재밋다.
하루가 다르게 올라오는게 너무 신기하다. 다른 녀석도 길러볼까 생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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