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 생활을 하면서 일본에 있는 이점을 살려 구매대행 서비스를 시작하려고 해요. 준비하면서 이런 저런 정보를 찾아가는 과정에서 뭔가 새 일을 시작하는 그 설레임. 두근두근 하네요. 절대 우습게 보고 시작하는거 아닙니다. 좋은 결과를 내서 나중에는 자가 상품으로 쇼핑몰을 구축하여 해외로 판매해보고 싶은 생각도 하는데요. (일단 시작하는게 어느정도 고도에 올라간다면 ^^;;) 현재로서는 자금력도 없고 시간도 많이 없기에 구매대행 서비스가 딱 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준비 많이 하고 있구요. 앞으로 1년, 3년뒤에 블로깅 할 때엔 지금 이 글이 좋은 추억으로 남아있으면 좋겠네요. 와이프랑 논의한 끝에 쇼핑몰의 이름은 히탕 입니다. ㅎㅎ 와이프가 저를 부를 때 히탕?힛탕? 이라고 부르는데 재밋지 않냐고, 요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