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UNOLAND 일본생활

작년 11월에 열렸던 프리미어12 대회를 통해 모르는 사람이 없을 것 같다. 일본 국가대표였던 오타니 쇼헤이. 일본에서는 매일같이 항상 화제였지만 프리미어12대회를 통해 국내에서도 모르는 사람이 거의 없을 거라고 생각한다. 그 오타니를 선두로 세워 데쌍트랑 SKINS가 니혼햄파이터즈의 오타니 쇼헤이선수를 활용해 프로모션을 한다.데쌍트는 2014년시즌부터 오타니에게 트레이닝웨어나 악세서리등을 서포트해왔다. 2016년부터는 이전의 아이템에 더해 데쌍트에서 발매하는 야구용 언더셔츠, SKINS의 컴프레이션웨어도 서포트한다.오는 3월부터는 [오타니 컬렉션]으로 한정판매를 한다고 한다!!!(이것 때문에 일본이 난리다. 역시 오타니 시대다.) 출처 : 일본 데쌍트 공식사이트 컴프레이션웨어에서 제일 인지도가 있는 브..

일본에 본업을 두고 원화벌이를 위해 한국에 창업을 준비하려니 시간도 부족하지만 한국에서 필요한 신고 등을 하면서 참 힘든 점이 많다. 대리인을 통해 신고를 하지 못하는것도 있고 뭐만 하려면 핸드폰 인증을 해야하고 그러면서 한국에 있으면 직접 가면 다 해결될 일들이 맘처럼 쉽게 안되는게 사실 처음 맘 먹고 준비할 때보다는 조금 지친다. 시작전부터 이러고 있는데 오픈 후에 다른 잘나가는 구매대행 쇼핑몰들과 과연 경쟁이나 될까 ㅎㅎ(웃는게 웃는게 아니다) 퇴근 길.. 야구 기사는 하나 빠짐없이 다 보기에 기사를 읽던 중 박찬호 선수......가 아니지 박찬호가.. 이것도 뭔가 아.. 뭔가 이상하다 ㅎㅎ 뭐라 불러야 하지..? ​​​​​​​ 출처 : 동아일보 기사 레전드 박찬호가(아 이거다 이게 좋네) 두산 캠..

친구랑 카톡을 하는데 마케팅을 하려면 여러 SNS를 해야 도움이 되지 않겠냐고 그래서 그동안 이름은 많이 들었지만 관심이 없었던 "인스타그램"을 다운로드 받았다. ​해시태그가 뭔지 사진 한 장에 뭘 담아 보여줘야 하는건지 감을 잡을 수 없었기에 친구한테 물었더니 "사진 한장으로 임팩트를 주고 그 사진을 보여지고 싶은 사람들이 검색할 만한 단어들로 해시태그를 나열하라" 더라 다운 받아 가입을 하려는데 "이미 등록된 이메일 주소입니다." 역시나 뭔가해서 가입을 했었던 모양이다. 로그인을 하려는데 도통 닉네임이랑 패스워드를 몰라 인증메일 받아 패스워드를 변경하고 로그인 했다. 팔로워(나를 팔로우한 사람들)가 뭐고 팔로윙(내가 팔로우한 사라들)이 뭔지 친구한테 물어보고 대충 이렇게 하면 되겠지하고 사진을 등록하..

시스템 레벨업이 되면서 장애가 많아 이번주는 계속 잔업이다.. 구매대행 쇼핑몰도 준비해가며 요즘은 24간이 너무 짧은것 같다. 저녁 때도 놓치고 9시 넘어 회사에서 나와 와이프에게 밥차려달라 그러기 미안해 오랜만에 회사 역 앞에 있는 라면집에 갔다. ​ 혼자 살 때는 여기 일주일에 한번은 갔었는데 정말 오랜만이다. 라면을 그렇게 좋아했는데 집 밥에 익숙해지니 그렇게 생각나지 더라.. 그래도 날씨도 쌀쌀하고 오랜만에 혼자서 외식한번 하자! ​ 역시 자판기로 메뉴를 고른다. 기본 메뉴인 미소라멘(720엔)에 셋트로 교자3개랑 밥(120엔추가)을 선택하고 자리에 앉아 항상 그랫듯 면은 카타메(쫄깃하게) 맛은 우스메(연하게)로 부탁했다 ​ 라멘이 나왔다(아 교자 나오기전에 찍어버렸네..) 그렇게 맛있다고 할 순..

구글 애드센스를 이용하면 구글과 제휴된 여러 업체들의 광고를 내 블로그에 배너 형식으로 붙일 수 있는 소스코드를 받을 수 있다. CPC방식의 마케팅이라고 하는데 나도 마케팅에 대해서는 전혀 모르는 사람이기에 찾아봤다. CPC : 클릭당 수익이 발생하는 시스템으로 블로그의 글(포스팅)을 보고 들어온 사람이 광고를 클릭하게 되면 해당 포털 사이트에서 수익이 발생하게 되는데 그 일부를 블로그 소유자에게 분배해주는 마케팅 방식 고정으로 방문자수가 있는 블로그를 가지고 있으면 "구글 애드센스"를 이용해 포스팅을 즐기며 수익도 챙겨보자. 구글 애드센스의 등록은 구글 계정을 가지고 있으면 신청이 가능하다. ​ 가입하기 버튼을 누르면 ​현재 로그인되어 있는 계정으로 애드센스를 이용할건지 새로운 계정을 만들어서 이용할건..

블로그를 다시 시작한지 일주일이 다 되가고 하루하루 포스팅도 열심히고 돌아온 블로그에 한창 재미가 붙었는데 이상할 정도로 네이버에서의 유입이 전혀없다. 네이버 검색등록 신청을 추천하시는 분들이 있어 해보려고 했으나 국내에 본인 명의로 된 핸드폰이 없으면 어떻게 할 수 없는 상황..(진짜 핸폰 없는 사람 서러워 살겠나..) 그래서 티스토리의 커뮤니티 Forum에서 질문을 드렸더니 추천받은게 [네이버 웹마스터도구] 두 분 답변 감사드립니다 ^^ 그래서 바로 등록을 하러 슝~ 누구나 네이버 아이디는 가지고 있을 것으로 안다. 로그인 하자! 1. 사이트 정보 입력등록할 도메인을 적어서 확인 버튼을 누르자. (나는 내 블로그 도메인을 넣었다.) 2. 사이트 소유 확인그대로 HTML태그를 선택한 상태에서 메타태그를..

일본 구매대행 쇼핑몰을 만드는데 디자인하는 사촌동생에게 부탁을 좀 했다 "오빠의 평소 이미지랑 [히탕]이라는 이름의 느낌으로 캐릭터 하나 만들어줘.. 캐릭터랑 비슷한 느낌의 로고도 하나.."라고 (캐릭터가 인기가 많아지면 캐릭터 산업으로.. 이러고 ㅎㅎ) 사촌동생이 이틀만에 세가지의 시안을 보내왔다~ 첫 번째는 ​​ 고양이다. 쇼핑몰이라는걸 이미지 했는지 손수레를 끌고 있다. 로고는 발바닥인듯~ 두 번째는 ​ 비둘기다. 사실 로고도 맘에들고 뚱하니 무표정인게 너무 귀엽다. 로고에 Hitan이라고 쓰여있다. 사실 발음은 Hitan으로 해야 맞는데 그 도메인은 이미 접수되어있어서 Hittang으로 도메인을 만들었다. 이 부분은 사촌동생에게 전달했으므로 변경될 듯~ 이 비둘기 너무 귀엽다.. 사실 이 아이로 ..

호주에 처음 갔을 때 친구들을 외국인 친구들을 사귀게 되면 하나같이 다들 "페이스북 하니?" 라고 물었다. 그땐 뭔지 몰라 가입을 하고 시작을 했을땐 재밋었다. 다른 곳으로 이동해 다니며 페북을 통해 그들의 여행이야기, 먹거리, 소소한 일상을 보며 그 곳에서 짧게나마 서로 안부를 물을 수있는것이 즐거웠다. 글로벌한 싸이월드같은 딱 그 느낌이었다. 지금은 화면을 스와이프 해보면 궁금하지도 않고 알고 싶지 않은 광고가 반이상이다. (나도 이제 광고해야하는데...) ​ (김숙씨나 윤정수씨에게 절대 악감정은 없다.. 페북의 "좋아요"에 대해서 얘기하고 있다..) "페친"이란 말도 등장해 서로 알지도 못하는 사람들과 친구를 맺고 나한테 조차도 모르는 사람들이 친구 리퀘스트가 자주온다.(영문을 몰라 그냥 방치해두는..

일본 구매대행 쇼핑몰 스타트업을 위해 정보도 모으고 한창 공부중이다. 어제는 회사에서 한가하여 엑셀로 수익률 계산 툴을 만들어봤다. 엑셀 함수는 잘 안써봐서(항상 만들어져있는걸로 수정만 하니까 ㅎㅎ) 정말 기초만 가지고 간단하게 만들어 봤다. 당일 환율과 아마존등에 등록된 상품가격만 수동으로 입력해주면 실제 일본내 상품 가격에서 환율이 적용되어 원화로 변경해준다. 거기에다 마진율을 5%로 설정했을 때의 상품 가격이랑 10%로 설정했을 때의 수익율을 계산해봤다. ​ (회사 컴퓨터니 컴퓨터 번호는 살짝 지워주고...) 마진율 10%로 설정했을 때의 상품가격을 구하는 함수다. =SUM(A4*$B$1, A4*$B$1*0.1) ⇨ [실상품가격*현재환율] + [실상품가격*현재환율*마진율] *마진율 5%적용시엔 0...

히탕의 일본 구매대행 서비스가 슬슬 시동이 걸리고 있다. 쇼핑몰 솔루션 구입완료. 도메인 구입완료. 호스팅서비스 신청 완료. 이제 구매대행 솔루션만 붙이면 된다.. 그런데 정작 한국에서 해야할 각종 신고나 사업자 통장 개설을 하나도 못했다. 설연휴 와이프랑 한국에 가기로 하긴 했는데 정확히 설연휴만 다녀오게 되서 평일이 하루도 없다. (바보같이.. 평일을 하루라도 넣었어야 ㅠㅠ) 쇼핑몰 디자인은 전문 디자이너에게 맡기고 배너디자인이나 쇼핑몰 로고 등 디자인은 디자인에 정말 재능있는 사촌동생에게!! 히탕이란 이름의 이미지로 캐릭터도 하나 만들어 달라고 했는데 귀엽게 나왔으면 좋겠다~ ​ 위 캐릭터는 와이프 고향 캐릭터인 군마쨩! ㅎㅎ 군마짱같은 귀여운 캐릭터로 만들어지길~! 쇼핑몰이 잘되고 캐릭터도 인기 ..